[넷플릭스 다큐 추천] 클라이밍 다큐 '던월 ( 좋구만

지금까지 이야기만 듣고 아직 보지 못했던 다큐멘터리 영화, 던월(Dawn Wall)을 어제 봤어요.

사실 프리 솔로(free solo)라는 알렉스 호놀드의 클라이밍 다큐멘터리 영화를 보려고 했는데 가끔 순서도 그렇고 단월을 먼저 보는 게 좋다고 해요.​

세계 암벽 등반의 메카, 아메 리카 요세미티 국립 공원에는 ​ 최고 난이도 하나 골 오지는 높이 910미터의 암뵤크엘케피탄가 있습니다.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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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암벽은 이미 여러 등산로가 있지만 던월이라 불리는 새벽의 빛이 가장 먼저 드는, 이야기의 그대로서 여명의 벽은 손톱조차 들어가지 않는 매끄러운 벽으로 악명이 높아 아무도 등반하지 못한 암벽이다.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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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큐멘터리에서는 세계적인 암벽등반가 토미 콜드웰(Tommy Caldwell)의 어린 시절부터 시작해 개인적인 어려움을 겪은 뒤 모두 잊고 파트너 히이 케빈 조거슨(KJ, Kevin Jorgeson)처럼 던월을 정복하는 몇 년의 과정을 그렸습니다.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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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미 콜드웰은 암벽등반에 치명적인 약점이 있었습니다. 하지만 진부한 표현이지만, 그는 불굴의 의지로 이 모든 역경을 이겨내고 최고의 등산자에 올라 결국 무모해 보이지만, 그 과인을 구원해 주는 프로젝트 단월등반에 오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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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연 그의 도전은 어떻게 될까요?저도 대충 줄거리밖에 몰랐고, 자세한 줄거리도 모르고 영화를 보고, 보는 내내 그 결과에 대해 숨죽여 지켜보게 되었어요.​

클라이머로서는 물론 인간으로서 존경할 수밖에 없었습니다.인공암벽 등반을 알면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지만, 인공암벽은 몰라도 인간한계에 도전하는 산악인들의 모습을 보세요.감동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.

간단히 용어설명을 하자면 그들이 수행한 산악등반 비의 비법은 프리클라이밍(Freeclimbing)으로 로프만 사용하고 로프도 안전을 위한 용도로만 사용할 것이다.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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즉, 두 손발과 마찰력을 높이는 바위벽화와 분필, 그래서 손가락을 보호하기 위한 테이핑이 그들의 모든 장비입니다.영화로도 설명이 안 나쁘어 하지만 피치는 로프 길이의 한계로 20~50m간격의 구간을 이야기합니다.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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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인공들은 탕월에 32구간의 피치를 구상하고 매 피치를 번갈아 등산하게 보세요.그 중 다이노와는 피치가 있는데, 다이노는 클라이밍 기술 중 하과인 로, 점프하는 기술이다.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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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포의 오노 구간... 과연 그들은 이 모든 구간을 무사히 합격할 수 있을까요?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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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(6/28 22:48추가)​ 낮에 갑자기 종료하고 하나의 스토리 추가합니다 메인의 주인공은 토미 콜드웰이지만, 파트너 케빈 조거슨도 정말 대단해요.​ 그는 원래 볼더링 전문이지만 이 프로젝트에 매료되어서 로프 매듭부터 11이 배우고 나쁘지 않아서 갑니다 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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볼더링은 이처럼 상대적으로 낮은 암벽을 로프를 비롯한 보호장비 없이 알몸으로 오르는 종목입니다. (물론 추락시 땅에 떨어져 다칠 수 있으므로 충격방지 패드(크래쉬 패드/볼더링 패드)를 깔아 놓습니다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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굳이 따지자면 케빈, 하나명 KJ는 단거리 선수, 토미는 중장거리 선수였는데 케빈이 토미와 함께 마라톤에 같이 나갔어요.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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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참고-운동클라이밍의 종류>

그래서 자막에는 볼더링을 암벽등반이라고 번역했습니다.버락 오바마의 약자 BO도 그냥 보로 번역하기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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볼더링을 무시하고 있는 콜드웰의 아부지사시르 씨도 젊은 시절 운동을 하신 분.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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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튼 이런 이유들로 각자 잘하는 무브가 달라서 누가 더 잘한다고 말하기가 어려워요.실제로 영화에서도 토미가 할 수 없는 것을 케빈이 할 수도 있고, 그 반대도 있습니다.더 스토리를 하면 스포일러가 되네요.여러분, 클라이밍도 하고 단월이도 보세요두 번 보세요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