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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덕질의 역사첫- 최어린이배우 김남길 확인
    카테고리 없음 2020. 2. 24. 03:35

    ​ 나의 독 질의 역사는 10년 전의 선덕 여왕에서 시작합니다. 사극 덕후라는 신라시대의 배경을 즐겁다면서 TV를 켰는데 세상에. 거무스름하고 긴 잘생긴 배우가 실실거리면서 장난을 쳤고, 태연하게 사람을 죽이고 얼굴에 피범벅이 되어 다시 천진난만하게 웃는 모습이 소름이 끼쳤다.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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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선덕여왕이 마지막임을 얼마나 본인이 되고 싶었는가.실제로 미실과 비후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비중도 커지고 주인공들은(안습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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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그 뒤 예전에 조연으로 본인이 왔던 드라마나 영화를 다 보고 입대 직전에 찍은 시청률은 별로였지만 정화가 좋았던 드라마 본인의 예쁜 남자에서도 온전히 남는다. 콧수염도 본인한테 잘어울려~ 남자친구가 군대갔을때도 대구에서 인사만 했던 내가.. 김남길이 입대할 때는 논산훈련소까지 회사에 월차 유급으로 버스를 대절해 따라갔다. 훈련소에서 삭발 인사를 하는데 실물이 왜 봤는지... 그 직후 다니던 회사는 화면보호기 제한이 없어 모니터를 김남길 사진으로 채우고 있었다.목소리도 너무 좋아서 다큐멘터리 "아마존의 눈물" 본인도 하셨는데 이것도 정말 몇 번이나 봤는지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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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중간중간에 영화도 많이 찍었는데 명불허전도 재미있었다고 한다. 그때는 TV방송을 많이 틀었던 시기라 엄마는 재밌게 보셨지만 실제로 나 못봤다... 그런 그가 열혈사제에서 분노절 장자사제로 돌아왔다!!! (비담이 환생한 것처럼...)​ 1화부터 그 긴 키록지 사제 옷 입고 워킹을 하는데 세상에 나, 세상에 자신의 힘째가 사치 이쟈노 🤩 ​ 앞으로 금, 흙 10시는 고정!저는 전 이야기, 김·남 길의 표정이 참 좋다.😍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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